마지막으로 일본에 다녀온 게 2019년 여름이니, 벌써 3년이 되었네요.
일본에서만 느껴지는 이런저런 풍경들. 모두 못 느낀지 벌써 3년..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벌써 10번은 더 넘게 일본 갔을텐데 참 안타까워요.
드디어 7월부터 제한적으로 일본 여행이 풀렸죠. 패키지관광에 한해 비자 발급 필요한 방식으로..
저는 7월 19일 출발 북큐슈행 패키지를 끊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답니다.
환전도 충분히 해 뒀구요(동전만 무슨 13,000엔이나 됩니다...일본 못 간 설움이 여기서..)
벌써 다음주네요. 기대가 됩니다.